LA카운티, 코로나 확산에 3주 자택 대피령…예배·집회는 보장

코로나 환자를 치료 중인 LA의 한 병원 중환자실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택 대피령(stay at home order)을 발동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는 30일부터 3주간 주민들의 모임을 금지하는 자택 대피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27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건국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들이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늘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을 멈추려면 지금 당장 … LA카운티, 코로나 확산에 3주 자택 대피령…예배·집회는 보장 계속 읽기